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선을 간다 (문단 편집) == 기타 == * 가사를 잘 읽어보면 이전의 격전지를 다시 가는, 이를 테면 대반격 작전이 성공을 거두어 쳐들어온 적을 도로 밀어내고 진격하는 상황인 듯하다. 이렇게 비장미가 넘치는 가사 때문인지는 몰라도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직후 낙동강 전선에서 이루어졌던 국군의 대대적인 반격을 의미한다는 설이 존재한다. 죽은 전우들의 시신까지 버려두고 후퇴했던 땅을 다시 밟는 당시 국군 장병들의 심정에 입각하면 아예 말이 안되는 얘기는 아니다. 또는, 지금 현재 시대 군인의 시점에서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는 과거 전쟁에서 선배 장병들이 치열하게 싸웠던 그 때 그 자리임을 떠올리는 내용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 대한민국 군가 중에서 가장 이념색이 옅은 편에 속하는 노래이며, 국가가 침략당하거나 전쟁을 치른 적이 있는 국가의 국민(과 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이기에 해외에서도 드물게 화자 되기도 한다. * [[최후의 5분]]과 함께 실제 전쟁터의 군인에게 어울리는 군가로 꼽히기도 한다. <최후의 5분>이 방어 지향적이라면 <전선을 간다>는 공세 지향적이라는 평도 있고, 가사가 독전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 [[공병|공병부대]]나 [[정보통신|통신부대]], 전기 운용 부서 등에서는 [[전선(전기)|전선]]을 '''깐다'''라고 바꿔부르기도 한다. 물론 이 경우의 전선은 전기가 통하는 그 전선(電線)과 전화선... 아니면 그냥 불러도 맞다고[* 전선을 교체한다라는 뜻이 그냥 전선을 간다라고 말해도 되기 때문이다.] 자조적인 농담을 하기도 한다. 눈 쌓여서 끊어지거나 고장난 전선을 높은 산과 깊은 골 적막한 산하를 지나 교체하러 간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이다. * 육군에선 [[기초군사훈련]]이나 [[후반기교육]]을 수료할 때쯤 [[자대]]가 [[전방]]으로 배정된 [[신병]]들은 "[[전방|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나'''는 간다"로 개사해 부르기도 한다. * [[오인용]]의 대표적인 [[연예인 지옥]]의 전신이 되는 '[[김창후]] 이병의 탈영 사건'에서 아카펠라로 부른 이 노래가 쓰였으며[* [[장석조]] 감독이 직접 불렀다. 다만 가사 대신 허밍으로 불렀다. ], 그밖에도 과거를 회상하는 에피소드에서도 많이 쓰였다. 그리고 [[장석조]] 감독의 유튜브 채널인 오인용 데빌에서 군대사연 컨텐츠 오프닝으로도 쓰였다. * [[나라사랑카드/2기|기업은행 나라사랑카드]] 광고에 이 노래가 쓰이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ISuUjYdrQI|#]] * 2023년 영화 [[서울의 봄(영화)|서울의 봄]]에서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현재 가사 버전은 막혀있는 상태다. [youtube(5VlKkVhzh98)] * 군가의 전주가 [[장삐쭈]] [[신병]]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youtube(ZWJk8EvH5cc)] * 래퍼 [[창모]]가 이 곡을 [[전선을 간다(창모)|드릴 버전]]으로 리믹스했다. [[분류:1981년 노래]][[분류:대한민국의 군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